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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va에 불평
오늘은 치팅데이인데 평소 먹고싶던거 드세요?
그래서 파바 크림치즈를 주문했는데 썩고 썩은 빵이 배송되었습니다.
매장에 문의해보니 매장에 직접 오시면 교환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
처음에는 아르바이트생이 큰 소리로 말하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겠다고 했다.
하지만 800원이라 굳이 갈 이유가 없고, 너무 실망스러워서 더 이상 가고 싶지 않다.
그래서 본사에 민원을 넣었습니다.
알바생에게 알려도 달라지는 건 없다.
프랜차이즈에서 일할 때는 굉장히 위생적이었는데 파바는 아닌 것 같아요.
다른 분들의 후기를 들으니 매장에 가서 다시 운동을 해보겠다고 하더군요.
미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소비자니까 소비자의 권리를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.
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본사에 항의하세요! 이러한 방식으로 후속 조치를 적절하게 시작하고 보상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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